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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예지 하차 '아일랜드' 제작진, 캐릭터 전면 수정…첫 촬영 지연 드라마 ‘아일랜드’ 측이 최근 ‘학폭’, ‘남친 조종설’ ‘인성 논란’ 등의 의혹이 제기된 배우 서예지(32)와 함께 할 수 없다고 판단하며 대본을 전면 수정 중이다. 그녀가 맡을 예정이었던 주인공 캐릭터를 완전히 변경하고 있다. 서예지가 올 하반기 방송 예정이었던 ‘아일랜드’의 출연이 무산된 가운데 제작진은 현재 대본을 전면 수정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13일 OSEN 취재 결과 제작진은 원작 웹툰 ‘아일랜드’의 세계관을 좀 더 실감나게 화면에 표현하고, 서예지가 제안 받았던 원미호 캐릭터의 리얼리티를 살리기 위해 노력 중이다. 서예지가 출연할 예정이었던 OCN 새 드라마 ‘아일랜드’(극본 장윤미, 연출 배종)는 남해의 아름다운 섬 제주도에 숨겨진 비밀을 파헤치는 판타지 장르 드라마. 총 20부작이.. 2021. 4. 14.
노원 세모녀 살해’ 김태현 경찰서 “큰딸이 연락 거부하고, 자존심 상하게 해 범행” 취지 진술 여동생·어머니 살해에 대해서는 “우발적” 주장 서울 노원구 소재 아파트에서 세 모녀를 살해한 김태현(24·사진)은 경찰 조사에서 자존심이 상해 범행을 했다는 취지로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서울경찰청은 5일 오후 3시 종로구 청사에서 신상정보 공개심의위원회를 열고 살인 혐의로 구속된 김씨의 신상을 공개하기로 했다. 이에 경찰은 김태현의 출생연도(1996년)와 함께 주민등록상 사진도 공개했다. 이날 오후 9시쯤 노원경찰서를 나선 그는 경찰 호송차에 타기 전 “피해자 유족에게 할 말이 있는가”라는 취재진이 묻자 “정말 반성하고 있다”고 답한 뒤 “피해자를 왜 살해했느냐”, “피해자에게 미안하지 않으냐”, “(피해자) 집 앞에 몇번이나 찾아갔느냐” 등 쏟아지는 물음에는 연신 “죄송하다”는 말만 거듭 했다. 검.. 2021. 4. 6.
에이핑크 박초롱 학폭 폭로자가 푼 사진+인터뷰 내용 "금전적인 보상은 전혀 필요 없어요. 그냥 학폭(학교 폭력)을 공식적으로 인정하고 사과했으면 좋겠습니다. 그게 10년 동안 고통과 2차 가해로 힘든 나날에 대한 보상이 될 것 같아요." ​ 그룹 에이핑크의 박초롱으로부터 학폭을 당했다는 피해자 A씨가 사실무근에 대한 억울함을 호소했다. ​ 박초롱의 초등학교 동창이라는 A씨는 5일 텐아시아와의 인터뷰를 통해 당시 있었던 상황에 대한 자세한 내막을 털어놓았다. 그는 "학교도 서로 달랐던 고등학교 재학 시절, 청주 사창동의 어느 길거리에서 골목에 끌려가 집단폭행을 당했다"며 말문을 열었다. ​ 주장에 따르면 A씨는 길거리에서 우연히 마주친 박초롱에 반가운 마음이 들었고 살짝 미소를 지었다. 그러나 박초롱은 못마땅한 얼굴로 째려봤고, 잠시 후 뒤쫓아온 박초롱의 .. 2021. 4. 6.
에이핑크 박초롱 학폭 의혹 주장 명백한 흠집내기 법적책임 폭로자 김씨 무고죄로 맞고소 언론 인터뷰 총정리 에이핑크 멤버 박초롱이 학교폭력(학폭) 가해 의혹을 반박했다. 박초롱과 김 씨의 법적 다툼은 4월 1일 발표된 박초롱 소속사 공식입장을 통해 알려졌다. 앞서 박초롱 소속사 측은 지난 1일 “최근 박초롱이 어린 시절 친구였던 김씨로부터 협박성 연락을 받았다”며 “허위사실적시 명예훼손죄와 강요미수죄로 김씨에 대한 형사 고소장을 강남경찰서에 1차 접수했다”고 밝힌 바 있다. 폭로자 김씨는 해당 고소 건을 언급하며 “나를 협박범으로 몰면서, 형사고소를 했다고 언론에 발표한 이상 나도 박초롱에게 폭행 당한 사실을 떳떳하게 밝히고자 한다. ​ 5일 텐아시아와 인터뷰를 한 김씨는 박초롱과 초등학교 동창이며, 서로 다른 고등학교를 다니던 시절 우연히 길거리 골목에서 박초롱의 무리를 만나 집단 폭행을 당했다는 김씨의 인.. 2021. 4.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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