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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구2

'후배폭행' 기승호, KBL서 제명…현대모비스 벌금 1천500만원 후배 선수 4명에게 폭력을 행사한 프로농구 울산 현대모비스의 기승호(36)가 KBL로부터 '제명' 징계를 받았다. KBL은 30일 오후 서울 강남구 KBL 센터에서 재정위원회를 개최한 뒤 "동료 선수 4명에게 주먹을 휘두른 기승호를 제명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사회적 거리두기 지침을 지키지 않은 채 식사 자리를 갖고, 소속 선수 관리를 소홀히 한 현대모비스 구단에는 제재금 1천500만원을 부과했다. 전날 농구계에 따르면 기승호는 이달 26일 4강 플레이오프(PO)에서 안양 KGC인삼공사에 패한 뒤 시즌을 마무리하는 팀의 식사 자리에서 술에 취해 장재석 등 선수 4명을 때렸다. 특히 장재석은 눈 주변 부위를 맞아 안와골절 진단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논란이 일자 KBL은 재정위원회를 열어 해당 폭력 사건.. 2021. 5. 1.
전자랜드 4연승으로 1위 자리 지켰다.. 전자랜드가 유기적인 움직임으로 D리그 1위 자리를 굳건히 지켰다.인천 전자랜드가 17일 경기도 이천 LG챔피언스파크에서 펼쳐진 2020-2021 KBL D-리그 2차 대회 전주 KCC와의 경기에서 72-69로 승리했다. 전자랜드는 홍경기가 3점슛 3개 포함 21득점 7리바운드로 승리를 견인했다. 그 외에 양준우는 3점슛 5개로 15득점 6어시스트 4스틸, 임준수는 18득점 5어시스트 5리바운드, 박찬호는 9득점 8리바운드하며 힘을 보탰다. 상대팀 KCC는 김지후가 3점슛 3개 포함 21득점하고 권시현(15득점), 곽동기(14득점)가 분전했으나 패배했다. 전자랜드는 1쿼터 초반부터 주도권을 가져갔다. 임준수, 양준우, 장태빈의 3점슛이 고루 터지면서 23-14로 앞서갔다. 2쿼터 전자랜드는 경기종료 5분 .. 2021. 2.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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