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핫이슈/연예계60

윤종신, 故 이선균 추모 “이제 아파하지 말고”··· 연예계 추모 행렬 계속 故 이선균을 향한 추모가 계속되고 있다. 윤종신은 28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고인이 된 이선균을 추모하는 글을 남겼다. 윤종신은 “일 보다는 아이들 얘기,동네 얘기들을 나눴던 따듯한 아빠, 이웃이었던 선균이. 이게 함께 한 마지막 사진이 되었네. 고생했어 이제 아파하지 말고..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라며 이선균을 애도했다. 이외에도 많은 연예인, 유명인들이 이선균을 추모하고 있다. 이선균은 27일 27일 오전 10시 30분경 서울 종로구의 한 공원 인근에 주차된 차량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소속사 호두앤유 엔터테인먼트는 “안타까운 소식을 전하게 돼 죄송하다. 이선균 배우가 세상을 떠났다. 비통하고 참담한 심정을 가눌 길이 없다”며 “장례는 유가족 및 동료들이 참석한 가운데 조용하게 치.. 2023. 12. 28.
이선균 발인 비공개 "유튜버 소란 등 잔혹" 배우 이선균(48) 발인이 비공개로 진행될 예정이다. 소속사 호두앤유엔터테인먼트는 28일 "이선균의 마지막 가는 길을 함께 애도해줘 깊은 감사를 드린다"면서도 "발인을 포함해 이후 모든 장례 일정은 비공개로 진행할 예정이다. 마음으로만 애도해주길 간곡히 부탁드린다"고 청했다. "취재진 노고를 모르는 것은 아니나 일부 매체에서 고인 자택, 소속사 사무실, 장례식장까지 기습적으로 방문하는 등 고통이 매우 큰 상황이다. 유튜버로 소개한 분들이 밤낮을 가리지 않고 막무가내로 장례식장을 방문해 소란이 빚어지는 등 감당하기 어려울 만큼 잔혹한 상황이 벌어지고 있다." 호두앤유는 "부디 황망히 떠나보내야 하는 고인의 마지막 가는 길을 유가족과 동료, 지인 모두가 원하는 만큼 애도하고 추모할 수 있도록 도와주길 다시 .. 2023. 12. 28.
故 이선균 소속사 "유튜버 막무가내 방문 고통…모든 장례 일정 비공개" 배우 이선균(48)의 갑작스러운 비보를 이용하려는 과열된 관심에 소속사 측이 고통스러운 상황임을 밝혔다. 28일 소속사 호두앤유엔터테인먼트는 "배우의 마지막 가는 길을 함께 애도해 주시는 마음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면서도 "발인을 포함해 이후 진행되는 모든 장례 일정은 비공개로 진행될 예정이오니 마음으로만 애도해주시길 간곡히 부탁드리겠다"고 당부했다. 장 소속사는 일부 매체에서 고인의 자택, 소속사 사무실, 장례식장까지 기습적으로 방문하는 상황을 전하면서 "이로 인한 고통이 매우 큰 상황"이라고 전했다. 또한 "자신을 유튜버로 소개한 분들이 밤낮을 가리지 않고 막무가내로 장례식장을 방문해 소란이 빚어지는 등 감당하기 어려울 만큼 잔혹한 상황이 벌어지고 있다"며 "부디 황망히 떠나보내야 하는 고인의 마지막.. 2023. 12. 28.
배우 이선균, 차에서 숨진 채 발견…번개탄 흔적 마약 투약 혐의로 경찰 수사를 받던 배우 이선균(48) 씨가 숨진 채 발견됐다. 사고 현장에서는 번개탄을 피운 흔적도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현재 정확한 사망 경위를 수사 중이다. 27일 경찰에 따르면 이 씨의 시신은 서울 종로구 와룡공원 인근 세워진 차량 내에서 발견됐다. 경찰은 이날 오전 10시 2분쯤 “(이 씨가) 집을 나가고 나서 연락이 안된다”는 내용의 신고를 받고 현장으로 출동해 인근을 수색하던 중 이 씨의 차량을 발견했다. 이 씨는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상 대마·향정 혐의로 입건돼 최근까지 경찰 수사를 받아왔다. 3차례 경찰에 소환된 이 씨는 최근 경찰에 거짓말 탐지기로 조사해달라고 요청키도 했다. 그는 마약 투약 혐의와 관련한 증거가 강남 룸살롱 실장 A 씨(29)의 진술밖에 없다.. 2023. 12.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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