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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종신, 故 이선균 추모 “이제 아파하지 말고”··· 연예계 추모 행렬 계속

by 야구 보는 형 2023. 12.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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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 이선균을 향한 추모가 계속되고 있다.

윤종신은 28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고인이 된 이선균을 추모하는 글을 남겼다.

윤종신은 “일 보다는 아이들 얘기,동네 얘기들을 나눴던 따듯한 아빠, 이웃이었던 선균이. 이게 함께 한 마지막 사진이 되었네. 고생했어 이제 아파하지 말고..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라며 이선균을 애도했다.

이외에도 많은 연예인, 유명인들이 이선균을 추모하고 있다.

이선균은 27일 27일 오전 10시 30분경 서울 종로구의 한 공원 인근에 주차된 차량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소속사 호두앤유 엔터테인먼트는 “안타까운 소식을 전하게 돼 죄송하다. 이선균 배우가 세상을 떠났다. 비통하고 참담한 심정을 가눌 길이 없다”며 “장례는 유가족 및 동료들이 참석한 가운데 조용하게 치러질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어 28일에는 “일부 매체에서 고인의 자택, 소속사 사무실, 장례식장까지 기습적으로 방문해 취재를 하는 등 이로 인한 고통이 매우 크며, 자신을 유튜버로 소개한 분들이 밤낮을 가리지 않고 막무가내로 장례식장을 방문해 소란이 빚어지는 등 감당하기 어려울 만큼 잔혹한 상황이 벌어지고 있다”며 대중과 미디어의 자제를 부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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