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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스타 손흥민과 미국프로풋볼 올스타 구영회가 만났다!! ‘축구 스타’ 손흥민(29·토트넘)이 미국프로풋볼(NFL) 올스타 구영회(27·애틀랜타 팰컨스)와 온라인에서 만났다. 토트넘은 2일 구단 홈페이지에 두 한국인 스포츠 스타의 화상 대화를 공개했다. 둘은 비록 종목은 다르지만 세계적인 무대에서 인정받고 있다는 공통점이 있다. 등번호도 7번으로 똑같다.이에 손흥민은 “어릴 때 축구를 시작하면서 내 꿈은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에서 뛰는 것이었다”며 “어린 나이에 고국을 떠나 생활하기는 쉽지 않았지만 토트넘에서 꿈을 이뤘다”고 말했다. 구영회는 손흥민을 향한 ‘팬심’도 드러냈다. 구영회는 “어릴 때는 박지성이 뛰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팬이었다”며 “하지만 지금은 토트넘의 팬이 됐다. 바로 손흥민이 있어서다. 축구 게임에서도 토트넘을 쓴다”고 말했다. 토트.. 2021. 3. 3.
토트넘대 볼프스베르거전 손흥민 선발 토트넘은 19일 새벽 2시 55분 헝가리 부다페스트의 푸스카스 아레나에서 볼프스베르크와 유로파리그 32강 1차전을 펼친다. 경기를 앞두고 선발 명단이 나왔다. 손흥민도 이름을 올렸다. 이날 토트넘은 위고 요리스 골키퍼가 골문을 지키고, 맷 도허티, 토비 알더베이럴트, 에릭 다이어, 벤 데이비스가 포백을 선다. 해리 윙크스와 무사 시소코가 중원에 나서고, 델리 알리, 가레스 베일, 루카스 모우라가 앞선에 배치된다. 손흥민이 원톱이다. 최근 6경기 모두 풀 타임을 뛴 손흥민이다. 특히 지난 5일부터 14일까지 10일간 4경기를 소화했다. 이에 이날 경기는 선발에서 빠질 것이라는 예상도 있었다. 그러나 조제 무리뉴 감독은 이번에도 손흥민을 선발로 냈다. 차기 시즌 챔피언스리그 티켓을 얻으려면 유로파리그 우승이.. 2021. 2. 19.
손흥민 과연 유벤투스로 이적할까? 토트넘 훗스퍼의 에이스 손흥민이 이탈리아 명문 유벤투스와 연결되고 있습다. 이탈리아 매체 칼치오 메르카토는 지난 15일에 “유벤투스가 여름 이적시장에서 손흥민 영입을 계획하고 있다”고 보도했죠. 그때는 믿을 만하지 못하다고 기사가 나오기도 했지만 지금은 좀 구체적입니다. 손흥민은 2015년 여름 토트넘 유니폼을 입은 이후 연이어 두 자릿수 득점을 기록하며 꾸준한 활약을 펼쳤습니다. 올 시즌은 유독 빛이났죠~~ㅎㅎ 파트너 해리 케인과 찰떡 호흡을 선보이며 세계 정상급 공격수로 발돋움했습다. 빠른 발을 살려 냉정한 마무리로 거푸 골을 낚아챘어요.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23경기에 나서 13골을 몰아치며 득점 랭킹 3위에 올라와 있습니다. 맹활약에 명문 구단들의 관심이 치솟고 있습다. 유벤투스는 9,000만 유.. 2021. 2.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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