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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은 19일 새벽 2시 55분 헝가리 부다페스트의 푸스카스 아레나에서 볼프스베르크와 유로파리그 32강 1차전을 펼친다. 경기를 앞두고 선발 명단이 나왔다. 손흥민도 이름을 올렸다.
이날 토트넘은 위고 요리스 골키퍼가 골문을 지키고, 맷 도허티, 토비 알더베이럴트, 에릭 다이어, 벤 데이비스가 포백을 선다.
해리 윙크스와 무사 시소코가 중원에 나서고, 델리 알리, 가레스 베일, 루카스 모우라가 앞선에 배치된다. 손흥민이 원톱이다.
최근 6경기 모두 풀 타임을 뛴 손흥민이다. 특히 지난 5일부터 14일까지 10일간 4경기를 소화했다. 이에 이날 경기는 선발에서 빠질 것이라는 예상도 있었다. 그러나 조제 무리뉴 감독은 이번에도 손흥민을 선발로 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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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기 시즌 챔피언스리그 티켓을 얻으려면 유로파리그 우승이 절실하다. 현재 프리미어리그 9위에 그치고 있고, 출전권이 주어지는 4위가 만만치 않은 상태다. 유로파리그 우승 쪽이 더 빠를 수 있다.
이기려면 손흥민의 힘이 필요하다. 선발로 나서는 이유다. 대신 케인은 빠졌다. 교체 명단에도 없다. 이날 오롯이 쉬게 된다.
또한 미드필드에 피에르-에밀 호이비에르의 이름이 없었고, 시소코가 들어갔다. 알리와 베일은 현지 예상대로 출전하고, 선발로 나설 것으로 보였던 카를로스 비니시우스는 벤치다. 그 자리에 손흥민이 나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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