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임지호 황교익1 ‘방랑식객’ 故 임지호 별세…황교익 “황망하다”→누리꾼 추모 물결ing 요리연구가 故 임지호가 별세한 가운데 누리꾼들의 추모가 이어지고 있다. 지난 12일 새벽 故 임지호가 심장마비로 별세했다. 향년 65세. 고인의 빈소는 쉴낙원 김포장례식장으로, 발인은 14일 예정이다. 故 임지호의 별세 소식이 전해진 뒤 황교익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故 임지호의 부음을 들었다. 믿기지 않는다. ‘음식이란 무엇인가’라는 화두를 붙잡고 있을 때에 제게 많은 영감을 준 분”이라며 2009년 당시 자신이 썼던 글을 공개했다. 이어 “故 임지호는 여전했다. 그의 음식을 한참은 더 받아먹어야 하는데, 황망하다”라고 덧붙였다. 누리꾼들 역시 자신들의 SNS를 통해 황망함을 감추지 못했다. 이들은 “충격이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빈다” “편히 쉬시길 바란다” “그 곳에서는 평안하길 바란다”라고 추.. 2021. 6. 13.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