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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훈6

왜들 이러나… 박영선, 20대 당직자 논란 이어 고2 학생 유세 갑자기 중단 미성년자 선거운동은 공직선거법 위반 더불어민주당 박영선 서울시장 후보의 유세 현장에 선거권이 없는 고교 2학년생이 지지 연설을 하다 중단하는 일이 발생했다. 전날 박 후보 지지 연설을 한 28세 청년이 전직 당직자였던 사실이 밝혀져 논란이 인 지 하루 만에 발생한 일이다. 공직선거법에 따르면 미성년자는 선거운동을 할 수 없다. 박 후보는 1일 오전 서울 양천구 이마트 목동점 앞에서 차량을 이용한 유세를 진행했다. 박 후보가 유세차에 오르자, 사회를 맡은 전용기 민주당 의원은 “먼저 지지연설을 듣겠다”면서 대기 중이던 강모군을 앞 줄로 불렀다.전 의원은 강군을 “생애 첫 투표자”라고 소개했는데, 유세차에 올라 마이크를 잡은 강군은 자신을 “정청래 의원님 지역구에 살고 있는 강○ ○”라고 소개하고는 “생애 .. 2021. 4. 1.
이수봉 민생당 후보, “보궐선거는 민주당 책임… 오세훈도 사퇴해야” 이수봉 민생당 후보가 거대 양당인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힘 사이에서 존재감을 뽐냈다. 이 후보는 30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선거방송토론위 주관으로 열린 4.7 서울시장 보궐선거 초청 후보자 토론회에서 “정치가 국민을 편하게 해야 하는데 그러지 못해 죄송하다”며 양당을 비판했다. 그는 우선 국민들에게 위로를 전한 뒤 여당인 민주당을 지적했다. 이 후보는 “이해찬 전 대표가 윗물과 아랫물을 비교했다. 말이냐 막걸리냐”고 비난했다. 또한 “이번 보궐선거는 박원순 전 서울시장 때문에 치러진다. 약 580억 원이 날아간다. 서민들을 먹여 살릴 돈”이라고 했다. 오세훈 국민의힘 후보를 향해서도 목소리를 높였다. 이 후보는 “범야권 단일후보라는 표현을 사용하는 것은 선거법 위반이다. 여전히 야당이 많다”고 공격했다. 이.. 2021. 3. 31.
내곡동에 전임 정부까지…박영선 "어쩜 MB 같냐" vs 오세훈 "노무현 때 한 것" 오세훈 "주택국장 전결" 변명 두고 지적 박영선 "양심 가책받지 않으시냐…MB 같아" 오 "노무현 정부 때 시행" 박 "환경부가 반대" 4.7 보궐선거 첫 토론에 나선 박영선 더불어민주당 후보와 오세훈 국민의힘 후보가 내곡동 땅 투기 의혹을 두고 전임 정부를 거론하며 맞섰다. 박 후보는 오 후보의 변명을 두고 이명박 전 대통령과 같다고 지적했다. 오 후보는 내곡동 그린벨트 해제를 노무현 전 대통령 때 진행했다며 본인의 책임이 없다고 반박했다. 두 후보는 29일 MBC '100분토론'에 출연해 오 후보의 내곡동 땅 투기 의혹을 두고 팽팽하게 맞섰다. 먼저 공격에 나선 것은 박 후보다. 박 후보는 주도권 토론 과정에서 오 후보가 내곡동 땅 투기를 두고 "주택국장 전결이기 때문에 나는 몰랐다"고 반박한 것을 .. 2021. 3. 30.
박영선 "무상급식 탓에 보궐" 오세훈 "성추행이랑 같나" 4‧7 서울시장 보궐선거 주자인 더불어민주당 박영선, 국민의힘 오세훈 후보가 첫 TV 토론회에서 보궐선거 원인을 두고 공세를 주고받았다. 29일 MBC ‘100분토론’에 출연한 박 후보는 2011년 오 후보가 서울시장직을 사퇴했던 무상급식 정책으로 자유토론의 말문을 열었다. 박 후보는 “무상급식이 시장직을 내던질 일이었나”라며 “지금은 무상급식에 대해 찬성하는가”라고 물었다. 오 후보는 “부잣집 아이에게 갈 예산을 아껴 공교육만으로도 진학할 수 있도록 가난한 집 아이에게 교육사다리를 만들어주자는 취지였다”고 답했다. 박 후보는 “부잣집과 가난한 집을 나누는 것이 아이들에게 상처를 준다는 생각을 하지 않느냐”며 “어린이집에서 간식을 주는 건 무상급식인가”라고 재차 물었다. 오 후보는 “이미 시작된 정책은 .. 2021. 3.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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