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샌디에이고1 양현종, 선발 라인업 들어갈 가능성 높아졌다!! 텍사스 레인저스 투수진에 부상 이탈이 발생했다. 조나단 에르난데스(25)의 팔꿈치에 탈이 났다. 투수진에 큰 구멍이 생긴 모양새. 보직과 무관하게 양현종(33)에게 숨통이 더 트일 수 있는 부분이다. ESPN, MLB.com 등은 10일(한국시간) "에르난데스가 팔꿈치 인대 염증으로 인해 최소 4주 결장한다. 수술이 필요한 수준은 아니다. 경미하다"고 전했다. 현 시점에서 4주면 개막 로스터는 어렵다. 일단 텍사스는 4주 후 재검진을 받고 복귀 시점을 결정할 예정이다. 텍사스 입장에서는 아쉬운 부분이다. 에르난데스는 지난해 27경기 31이닝, 5승 1패 5홀드, 평균자책점 2.90을 찍었다. 팀 내 최다 경기, 최다 이닝을 소화한 불펜 투수. 올해도 주요 불펜으로 활약이 예상된다. 현지 2021년 예상 .. 2021. 3. 11.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