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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들 이러나… 박영선, 20대 당직자 논란 이어 고2 학생 유세 갑자기 중단 미성년자 선거운동은 공직선거법 위반 더불어민주당 박영선 서울시장 후보의 유세 현장에 선거권이 없는 고교 2학년생이 지지 연설을 하다 중단하는 일이 발생했다. 전날 박 후보 지지 연설을 한 28세 청년이 전직 당직자였던 사실이 밝혀져 논란이 인 지 하루 만에 발생한 일이다. 공직선거법에 따르면 미성년자는 선거운동을 할 수 없다. 박 후보는 1일 오전 서울 양천구 이마트 목동점 앞에서 차량을 이용한 유세를 진행했다. 박 후보가 유세차에 오르자, 사회를 맡은 전용기 민주당 의원은 “먼저 지지연설을 듣겠다”면서 대기 중이던 강모군을 앞 줄로 불렀다.전 의원은 강군을 “생애 첫 투표자”라고 소개했는데, 유세차에 올라 마이크를 잡은 강군은 자신을 “정청래 의원님 지역구에 살고 있는 강○ ○”라고 소개하고는 “생애 .. 2021. 4. 1.
내곡동에 전임 정부까지…박영선 "어쩜 MB 같냐" vs 오세훈 "노무현 때 한 것" 오세훈 "주택국장 전결" 변명 두고 지적 박영선 "양심 가책받지 않으시냐…MB 같아" 오 "노무현 정부 때 시행" 박 "환경부가 반대" 4.7 보궐선거 첫 토론에 나선 박영선 더불어민주당 후보와 오세훈 국민의힘 후보가 내곡동 땅 투기 의혹을 두고 전임 정부를 거론하며 맞섰다. 박 후보는 오 후보의 변명을 두고 이명박 전 대통령과 같다고 지적했다. 오 후보는 내곡동 그린벨트 해제를 노무현 전 대통령 때 진행했다며 본인의 책임이 없다고 반박했다. 두 후보는 29일 MBC '100분토론'에 출연해 오 후보의 내곡동 땅 투기 의혹을 두고 팽팽하게 맞섰다. 먼저 공격에 나선 것은 박 후보다. 박 후보는 주도권 토론 과정에서 오 후보가 내곡동 땅 투기를 두고 "주택국장 전결이기 때문에 나는 몰랐다"고 반박한 것을 .. 2021. 3. 30.
박영선 "무상급식 탓에 보궐" 오세훈 "성추행이랑 같나" 4‧7 서울시장 보궐선거 주자인 더불어민주당 박영선, 국민의힘 오세훈 후보가 첫 TV 토론회에서 보궐선거 원인을 두고 공세를 주고받았다. 29일 MBC ‘100분토론’에 출연한 박 후보는 2011년 오 후보가 서울시장직을 사퇴했던 무상급식 정책으로 자유토론의 말문을 열었다. 박 후보는 “무상급식이 시장직을 내던질 일이었나”라며 “지금은 무상급식에 대해 찬성하는가”라고 물었다. 오 후보는 “부잣집 아이에게 갈 예산을 아껴 공교육만으로도 진학할 수 있도록 가난한 집 아이에게 교육사다리를 만들어주자는 취지였다”고 답했다. 박 후보는 “부잣집과 가난한 집을 나누는 것이 아이들에게 상처를 준다는 생각을 하지 않느냐”며 “어린이집에서 간식을 주는 건 무상급식인가”라고 재차 물었다. 오 후보는 “이미 시작된 정책은 .. 2021. 3. 30.
[단독] "오세훈이 성폭행" 의혹 제기한 네티즌..알고 보니 '없는 계정' 오세훈 측 "수사 의뢰 검토" 4.7 보궐선거 공식 선거운동이 시작된 이후 네이버 카페에 동시다발적으로 "오세훈 국민의힘 서울시장 후보에게 성폭행을 당했다"는 글이 올라왔다. 이 게시글들은 복수의 계정을 사용해 작성됐고 이중 하나는 유효하지 않은 계정인 것으로 확인됐다. 오 후보 측은 악의적인 허위사실이라며 수사 의뢰 등 대응 방안을 검토 중이다. 29일 매일경제 취재 결과 지난 27일 부동산·복지·법률 등을 테마로 한 네이버 카페 8군데에 오 후보 성폭행 관련 게시글들이 올라왔다. 이중 한 시사토론 카페에 올라온 게시글은 삭제됐다. 게시글을 보면 본인을 지난 4·15총선 당시 오 후보의 선거 홍보 준비 업무 담당자로 소개한 작성자는 오 후보가 성희롱에 해당하는 문자 메시지를 보내는 등 지속적인 성추행을.. 2021. 3.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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