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무상급식1 박영선 "무상급식 탓에 보궐" 오세훈 "성추행이랑 같나" 4‧7 서울시장 보궐선거 주자인 더불어민주당 박영선, 국민의힘 오세훈 후보가 첫 TV 토론회에서 보궐선거 원인을 두고 공세를 주고받았다. 29일 MBC ‘100분토론’에 출연한 박 후보는 2011년 오 후보가 서울시장직을 사퇴했던 무상급식 정책으로 자유토론의 말문을 열었다. 박 후보는 “무상급식이 시장직을 내던질 일이었나”라며 “지금은 무상급식에 대해 찬성하는가”라고 물었다. 오 후보는 “부잣집 아이에게 갈 예산을 아껴 공교육만으로도 진학할 수 있도록 가난한 집 아이에게 교육사다리를 만들어주자는 취지였다”고 답했다. 박 후보는 “부잣집과 가난한 집을 나누는 것이 아이들에게 상처를 준다는 생각을 하지 않느냐”며 “어린이집에서 간식을 주는 건 무상급식인가”라고 재차 물었다. 오 후보는 “이미 시작된 정책은 .. 2021. 3. 30.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