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목 꺾인 남자1 "태어났을 땐 24시간도 못 산다고"…머리 180도 꺾인 채 44년 살아온 남성 머리가 등 뒤로 180도 꺾이는 희소증을 겪고 있는 브라질의 한 남성의 사연이 공개됐다. 태어났을 때 24시간을 채 넘기지 못할 것이라는 의사의 예상을 당당히 깨고 삶에 대한 강한 의지로 코로나19 팬데믹 마저 극복하고 있는 그의 사연이 전해지자 전 세계 누리꾼들은 감동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 지난 25일 외신은 브라질 북동부 바이아주(州) 몬치산투에 사는 남성 클라우지우 비에이라 지올리베이라(44)의 사연을 전했다. 비에이라 지올리베이라는 관절에 영향을 주는 선천성 다발관절구축증이라는 희소 질환을 앓고 있다. 이로 인한 근육 위축 탓에 양팔과 양다리가 가슴 쪽으로 굽어 있고, 머리가 등 뒤쪽으로 완전히 꺾인 채 살고 있다. 그러나 장애는 그의 열정에 전혀 걸림돌이 되지 않았다. 그는 20년 이상을 동기.. 2021. 3. 29.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