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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우크라이나6

영국 총리 "역대 가장 가혹한 경제재제…금융시스템서 러 퇴출" 보리스 존슨 영국 총리는 24일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에 대응해 지금까지 본 것 중 가장 가혹하고 가장 큰 규모의 경제 제재를 가할 것이라고 밝혔다. 일간 가디언 등에 따르면 존슨 총리는 이날 영국 하원 연설에서 영국 금융시스템에서 러시아 은행을 완전히 배제하는 내용의 경제 제재를 발표했다. 이에 따라 주요 러시아 은행은 영국 금융시스템에서 퇴출된다. 러시아 2위 규모 은행인 VBT에 대한 자산도 동결된다. 러시아인이 영국 은행 계좌에 보유할 수 있는 금액 역시 제한된다. 러시아 국영항공사 에어로플로트의 운항은 금지된다. 향후 영국은 벨로루시에도 유사한 조치에 나설 것으로 예상된다. 존슨 총리는 이날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을 '제국의 정복을 믿는 피 묻은 침략자'라고 칭하면서 "그는 우리가 무엇.. 2022. 2. 25.
[속보] "바이든, 러 군사작전 교란 위해 사이버 공격 고심"-NBC 러시아권 사이트 대부분 먹통인데 이미하고있는거아님? ? 아까 러시아 사이트 마비됐다는게 그럼 미국이 공격한건가? 2022. 2. 25.
맨시티 진첸코 인스타 프사 변경 인스타 스토리에 푸틴 욕 그 전엔 본인 사진으로 기억함 아직 시티에서 훈련 중이라는 얘기 있던데 그래도 걱정되네 맨체스터 시티 및 우크라이나 대표팀의 스타선수 올렉산드르 진첸코는 블라디미르 푸틴에 대한 거친 욕설로 그의 모국을 침략한 러시아인들에게 답했다. 해당 포스팅은 현재 삭제된 상태이지만, 언론사 조랴 런던스크의 보도에 따르면, 진첸코는 푸틴의 사진과 함께 다음과 같은 문장을 게재했다. "나는 네가 가장 끔찍한 죽음을 맞이하길 바란다. 쓰레기 새끼(мразь)" 이 25세 윙백은 인스타그램에 "러시아인들, 파시스트 독일에서 깨어나게 되어 좋습니까? 지금 자신의 의견을 소리높여 표명하지 않는 러시아인들은 영원히 적으로서 간주될 것입니다."라는 내용의 또 다른 포스팅도 공유했다. 2016년에 맨체스터 시티로 이적한 진첸코는 그.. 2022. 2. 25.
영국 의원 너무 멋지네 군사개입에 대한 내용 러시아에 맞서는 것은 영국에게 손실과 불편함을 가져올 수 있다 하지만 그 불편함은 현재 우크라이나 시민들이 겪는 것과 비교할 수 없다 우리는 러시아에 맞서야 한다. 제재에 적극 동의한다. 2022. 2.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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