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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 친모 얼굴2

"바보 아니다" 구미3세 여아 석씨 남편 '바꿔치기' 강력 부인 석씨 남편 "딸 출산 전후로 아내와 시간 같이 보내" "아내 다른 남자 애 가졌다면 감싸줄 이유없다" 강조 경찰은 끊어진 발찌 사진 확인 사건 경위 파악 주력 DNA 검사 결과 숨진 구미 3세 여아 친모로 알려진 석 모씨의 남편 A씨가 아이 바꿔치기를 강력하게 부인했다. A씨는 본인이 석씨의 임신과 출산을 몰랐을 리 없다며 이같이 주장했다. 그는 딸의 출산 전후 석씨와 내내 같이 있었다며 아내를 믿는다고 거듭 강조했다. 오늘 28일 경찰과 중앙일보 보도 등에 따르면 지난달 경북 구미에서 숨진 채 발견된 3세 여아의 친모 석씨 남편 A씨는 "아내가 아이 바꿔치기에 성공했다 하더라도 신생아와 100일 된 아기의 차이를 의료진이 몰랐을 리 없다"고 주장했다. A씨는 석씨의 출산을 다시 한번 강하게 부정했다. .. 2021. 3. 28.
‘구미 3세 친모’ 외할머니, 20대 딸 구속 아이 낳은 적 없다 경북 구미 빈 주택에서 숨진 채 발견된 3살 여아의 친모 석모(48) 씨의 첫째 딸인 김모(22) 씨의 또 다른 아이가 한동안 석 씨에게 맡겨진 것으로 전해져 파문이 예상된다. 앞서 경찰이 김 씨를 숨진 여아의 친모로 착각, 구속 수사를 벌이던 당시 벌어진 일로 파악된다. 17일 'JTBC' 보도에 따르면 석 씨는 김 씨가 조사를 받는 동안 해당 아이를 맡았던 것으로 파악됐다. 이 아이는 김 씨가 지난해 8월 낳은 둘째 아이로, 현재 행방이 묘연한 이른바 '사라진 아이'의 동생이다. 앞서 지난달 10일 석 씨가 숨진 여아에 대해 최초 신고한 뒤 출동한 경찰은 김 씨를 숨진 여아의 친모로 보고 아동학대 치사 등 혐의로 입건, 구속해 조사를 벌였다. 당시 DNA 검사에서 김 씨가 아닌 석 씨가 여아와 모녀 .. 2021. 3.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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