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에서 새로운 태블릿을 내놓았습니다. 바로 갤럭시 탭 s7 fe입니다.
저는 테블릿은 영상 보는 용도로만 사용하기 때문에 크기가 큰 태블릿을 원합니다.
이번에 나온 fe가 성능은 떨어졌지만 s7 plus와 동일한 크기를 가지고 있다고 합니다.
하지만 지금까지 나온 보급형에 비해 성능이나 크기는 좋지만 가격차이는 상당하다고 들었습니다.
지금까지 갤러시 탭 s7 FE를 사기위해서 알아본 정보들을 설명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갤럭시 탭 S7 FE의 가격, 사양
이번에 s7 fe는 wifi 버전은 출시하지 않고 lte버전과 5G 모델만 출시한다고 해 욕을 얻어먹고 있는 중인데요.
먼저 lte모델의 가격과 용량을 살펴보도록 하자!
출고가격은 lte 128GB 기준 77만원 삼성카드 하인 가격 68만 4천원으로 책정되었습니다
5G 기준으로 가격을 보면 출고가 84만원, 할인가 74만원이 책정된 것을 볼 수 있다.
색상은 미스틱 그린, 핑크, 블랙, 실버가 있고 사이즈는 12.4인치입니다.
배터리 용량은 10090mAh입니다.
이번에 삼성이 와이파이 버전을 판매하지 않고(9월에 판매한다는 루머가 있음)
lte버전과 5G 버전만을 판매하여 소비자들의 불만을 듣고 있는데
솔직히 lte버전만 나와서 가격이 높은 것은 맞음
하지만 삼성은 애플에 비해 lte가격이 많이 나는 편이 아니며
lte버전 사용시 이점이 상당히 많이있습니다.
LTE버전 가격은 높지만 숨겨진 이점이 있다!!
태블릿은 lte버전을 사용하면 좋은 점이 있는데......
바로 데이터 쉐어링 기능이다.
가만보면 돈을 내는 것 처럼 보이기도 한다.
하지만 태블릿 데이터는 요금제를 내지 않아도 된다.
그 이유는 무료 디지털 쉐어링에 있는데.....
디지털 쉐어링은 자신의 핸드폰의 데이터를 태블릿과 공유하여 사용하는 데이터이다.
그래서 돈을 내지 않고 데이터를 사용할 수 있는 것이다.
저는 핸드폰의 데이터가 무제한이어서 이 서비스를 사용하고있습니다.
사용방법은 먼저 태블릿의 유심을 받아 통신사 매장으로 갑니다.
통신사 매장에서 자신이 데이터 쉐어링 기능을 사용하고 싶다고 하면
무료로 핸드폰의 데이터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 단 자신의 핸드폰과 태블릿이 같은 명의여야 합니다.
과연 삼성 갤럭시 탭 S7 FE를 사야할까?
저는 사야한다는 입장입니다.
s7 fe는 중저가형 보급 태블릿입니다. 그 중에서도 크기가 가장 크죠.
또한 가격은 사전예약시 사은품 및 가격할인 등을 받을 수 있는데
128GB 기준으로 60만원대에 구매하실 수 있습니다.
원래 삼성 태블릿은 중고로 판매하면 대부분 가격이 떡락합니다. 그때를 노려서 사세요!!
이 제품에는 `갤럭시 탭 S7＋`와 동일한 12.4형의 대화면이 적용되었습니다.
화면을 최대 세 부분으로 나눠 세 가지 작업을 동시에 수행할 수 있고,
원하는 앱을 최대 3개까지 묶어놓으면 터치 한 번으로 앱을 동시에 펼칠 수 있습니다
무엇보다도 데스크톱 PC와 같은 사용 환경이 필요할 때는 `삼성 덱스`(Samsung DeX)가 유용합니다.
PC처럼 창을 여러 개 띄울 수 있으며 자주 쓰는 앱은 단축키로 바로 실행할 수 있죠
갤럭시 기기 간 연결성도 높아 스마트폰 인터넷 검색이나 삼성 노트 작업 내용을
태블릿에서 이어서 할 수 있으며, 스마트폰의 사진이나 메모를 복사해 태블릿에 바로 붙여넣기도 가능합니다.
저는 오늘 네이버 쇼핑 라이브에서 구매했어요.
테크몽님이 나오셔셔 설명해주셔서 정말 믿음이 갔고요. 할인도 정말 대단했어요.
그리고 사은품으로 사이브때 구매시 무선 키보드를 공짜로 줘서 진짜 좋았어요^^
전느 미스틱 그린 색상으로 구매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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