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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정지역 주택담보대출 투기과열지역 LTV 한도 해결방법 찾고계신다면

by 야구 보는 형 2021. 5.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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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축 아파트를 분양받을 때나 아파트를 매매할 때 보유하고 있는

자본에 맞게끔 계획을 세우는데요. 청약에 당첨되었다면 계약금인

10%가 필요하게 되며 이후에 중도금, 잔금을 치를 자본이 있어야

합니다. 규제가 강화된 이후로는 자금줄이 막혀 난처해진 분들이

많은데 시중권에서는 진행이 어려운 경우가 많아 규제지역으로

지정된 곳이라면 검토를 해보셔야 합니다. 이번 시간에는 보유하고

있는 자본이 충분하지 않을 때 어떻게 마련하는 것이 좋은지 알아보는

시간을 가져보겠습니다.

12.17 부동산 규제가 공표된 이후로 새롭게 규제지역이 지정되었다는

사실을 알고 계실 겁니다. 국민의 70퍼센트에 달하는 분들이 규제에

영향을 받게 되었으며 무주택자라 하더라도 규제로 지정된 곳은

주택담보대출 금액이 충분히 나오지 않는 상황입니다. 조정대상지역,

투기과열지역에 해당하는 곳은 LTV가 크게 줄었으며 DTI, DSR과 같은

제한도 강화되었는데요. 그만큼 감당해야 하는 비율이 높아졌기 때문에

부담이 커졌는데 어떤 식으로 진행해야 조금이라도 유리하게 받을 수

있는지 알아보셔야 합니다.

청약에 당첨된다면 계약금으로 분양가의 십퍼센트를 내야 하며 이후에

중도금과 잔금을 치러야 하는데요. 지역마다 아파트 시세의 편차가 크기

때문에 필요한 금액에 맞춰 주택담보대출 계획을 세우시는 것이 중요해요.

또한 개인의 소득이나 채무, 신용도와 같은 요소에 의해서도 조건이

달라질 수 있으니 이점 간과하셔서는 안 됩니다.

DSR, DTI, LTV라는 단어는 이제 익숙해지셨을 텐데요. 규제지역에 따라서

LTV제한이 다르며 LTV라는 것은 아파트 시세 대비 담보로 이용할 수 있는

비율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앞서 말씀드린 것처럼 지역에 따라서 편차가 큰 편인데요,

투기과열지역는 40퍼센트, 조정지역은 50퍼센트이며 비규제지역일 경우

70%퍼센트가 최대라고 할 수 있습니다. 서울은 모든 지역이 투기과열지역로

지정되었는데 이는 투기, 다주택자의 추가 구매를 막기 위해서이며 지방

주요 도시 또한 새롭게 추가되고 있습니다. 집값은 천정부지로 치솟는 마당에

자금줄은 막히고 있어 내 집 마련의 꿈을 이루기가 어려워졌는데요.

DTI, DSR 기준도 강화되었기 때문에 필요한 만큼 한도가 나오지 않고 진행 자체가

불가능한 경우도 많아 실수요자들의 불만이 터져 나오는 상황입니다.

DTI에 대해서 말씀드리자면 소득 대비 부채와 이자 금액 비율을 뜻하는 것으로

DSR은 1년에 상환하는 원리금 비율을 뜻합니다. 최근에는 DTI 기준보다 고소득을

요하는 DSR 기준을 적용하는 곳이 많아 금융상품을 이용하기가 까다로워졌는데

안 그래도 경기가 어려운 시기에 대출까지 막혀 난처한 분들이 상당히 많습니다.

 

코로나 사태로 인하여 일자리를 잃거나 소득이 줄어든 분들이 많은 상황에서

물가와 인건비는 오른 상황이라 금융상품을 찾는 분들이 부쩍 늘었는데요.

특히나 주택담보대출을 선택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신용보다 금리대가 낮다는

장점이 있는 주택담보대출은 자산을 활용하는 방식이기 때문에 유리한 조건으로

진행할 수 있는데요. 아파트를 살 때 선순위로 받은 것이 있다고 해도 사업자금

또는 생활 안정 자금으로 추가 자금을 융통할 수 있습니다. 생활 안정 자금은

LTV80~85%까지 가능하며 일 년에 최대 1억으로 제한됩니다. 그리고 가계 자금

명목으로 분류되기 때문에 주택자금으로는 활용할 수 없다는 점 염두에 두셔야

합니다.

조정지역, 투기과열지역로 지정된 곳은 주택담보대출을 받기가 쉽지 않기

때문에 규제에서 벗어난 오피스텔로 시선을 돌리는 분들이 많은데요.

규제와는 무관하다는 점과 감정평가를 통해 실제 매매가보다 평가액이 높은

경우가 많아 주택담보대출을 이용할 때 유리하다고 합니다.

아파트값은 갈수록 오르고 있어 시세차익을 노리고 시장으로 뛰어드는 분들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앞으로 무주택자를 위한 정책이 많이 나와줬으면 하는

바램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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