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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MLB6

양현종, 선발 라인업 들어갈 가능성 높아졌다!! 텍사스 레인저스 투수진에 부상 이탈이 발생했다. 조나단 에르난데스(25)의 팔꿈치에 탈이 났다. 투수진에 큰 구멍이 생긴 모양새. 보직과 무관하게 양현종(33)에게 숨통이 더 트일 수 있는 부분이다. ESPN, MLB.com 등은 10일(한국시간) "에르난데스가 팔꿈치 인대 염증으로 인해 최소 4주 결장한다. 수술이 필요한 수준은 아니다. 경미하다"고 전했다. 현 시점에서 4주면 개막 로스터는 어렵다. 일단 텍사스는 4주 후 재검진을 받고 복귀 시점을 결정할 예정이다. 텍사스 입장에서는 아쉬운 부분이다. 에르난데스는 지난해 27경기 31이닝, 5승 1패 5홀드, 평균자책점 2.90을 찍었다. 팀 내 최다 경기, 최다 이닝을 소화한 불펜 투수. 올해도 주요 불펜으로 활약이 예상된다. 현지 2021년 예상 .. 2021. 3. 11.
양현종 메이저리그 시범경기 첫 등판!! 텍사스 레인저스 스프링캠프에 초청선수로 합류한 양현종의 실전 무대에 나선다. 레인저스 구단은 7일(이하 한국시간) 경기전 감독 브리핑에서 하루 뒤인 8일 오전 5시 5분 서프라이즈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LA다저스와 택사스 홈경기 투수 운영 계획을 공개했다. 이에 따르면, 양현종은 이날 경기에서 1이닝 투구를 한다. 시범경기 첫 등판이다. 선발은 아니다. 8이닝으로 진행될 이 경기 텍사스는 마이크 폴터네비츠가 선발로 나와 2이닝을 던진다. 카일 코디, 데인 더닝이 2이닝씩 던지며 조던 라일스와 양현종이 1이닝씩 소화 예정이다. 앞서 양현종은 지난 4일 라이브BP를 소화했다. 두 차례 불펜 투구 이후 타자까지 상대하며 실전 등판이 임박했음을 알렸는데 이번에 일정이 확정됐다. 2021. 3.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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