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FBI1 애틀랜타 총격에 불안한 아시아계…용의자 SNS엔 "중국 최대악" 미국 조지아주 애틀랜타에서 16일(현지시간) 발생한 연쇄 총격 사건으로 한국인 4명 등 8명이 숨진 가운데 미국 내 아시아계 사회가 불안에 떨고 있다. 뉴욕타임스(NYT), 워싱턴포스트(WP) 등에 따르면 뉴욕 경찰국의 대테러부서는 트위터를 통해 "조지아주 아시아계 미국인들에 대한 총격 사건을 주시하고 있다"며 주의 차원에서 뉴욕 내 아시아인 사회에 경찰을 배치할 것이라고 밝혔다. 시애틀 경찰 또한 도시 내 아시아계 주민을 보호하기 위해 순찰 요원을 늘리는 등 조처를 할 계획이다. 또 미국 연방수사국(FBI)이 애틀랜타 총격 사건의 조사를 지원하고 있다고 NYT가 전했다.브라이언 켐프 조지아주 주지사는 트위터를 통해 "이 끔찍한 폭력의 희생자들을 위해 기도한다"고 말했다. 아시아·태평양계 혐오 사건을 신.. 2021. 3. 18.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