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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토지주택공사2

경찰, LH 직원 투기 의혹 수사 친·인척 차명거래까지 확대…국토부 등 압수수색 더보기 경찰, LH 본사 3번째, 국토부 2번째 압수수색 벌여 2015년부터 근무했던 직원 등 인적사항 확보 주력 수사인력 46명 추가…총 128명 규모 ‘매머드급’ 수사팀 꾸려 한국토지주택공사(LH) 임직원들의 신도시 조성예정지 내 투기 의혹을 수사 중인 경기남부경찰청이 24일 국토교통부와 LH 본사 등 2곳에 대해 압수수색에 들어갔다. 경찰은 신도시 조성예정지에 대한 투기 의혹 수사를 현직 직원들에서 퇴직자 및 친·인척까지 수사 범위를 확대하기 위해 직원 인적사항 등 관련 자료를 확보하는 데 이번 압수수색 주안점을 뒀다. 경기남부경찰청 부동산투기사범 특별수사대는 이날 오후 2시부터 5시간 30분 가량 국토부를, 오후 3시 30분부터 2시간 가량 경남 진주에 소재한 LH 본사를 압수수색을 벌였다. 국토.. 2021. 3. 25.
"재발방지책·LH혁신안 이달內 발표" 정부가 이달 내로 한국토지주택공사(LH) 사태 재발방지 대책과 LH 혁신방안을 발표하기로 했다. 홍남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17일 정부서울청사에서 변창흠 국토교통부 장관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부동산시장 관계장관회의에서 이같이 밝혔다. 홍 부총리는 "이번 LH 사태를 계기로 공직사회의 부동산 투기를 근절할 근본적인 대책을 마련하고, 공직·민간을 망라해 부동산시장의 불법·불공정행위 등 부동산 적폐를 완전히 개혁할 것"이라며 "투기 근절과 재발 방지, LH 혁신방안을 이달 말까지 확정·발표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투기의 예방·적발·처벌·환수 전 과정에 걸친 대책을 마련 중"이라며 "부동산 시장을 교란하는 4대 불법·불공정 행위를 포함한 그동안 부동산 적폐를 완전히 척결할 대.. 2021. 3.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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