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조하나1 '물어보살' 조하나, 뒤늦은 사망 소식 전달... 보이스피싱 피해에 고통 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에 출연했던 배우 지망생 조하나 씨가 23세의 나이로 사망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25일 온라인 커뮤니티 등에는 조 씨의 지인이 올린 SNS 게시물이 게재됐다. 조 씨의 지인은 "배우를 꿈꾸던 작고 착한 아이 하나는 겨우 23살의 나이로 작은 꽃망울이 되어 하늘로 올라갔다. 단돈 200만 원이 안 되는 돈을 보이스피싱으로 잃고 홀로 괴로워하다 고통 없는 삶을 택했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늘 그렇듯 악마들은 아무 일 없다는 듯 잘 지낼 것이다. 선한 사람들의 피를 빨아먹는 개XX들은 너무나도 잘 산다. 그들의 편에 서 있는 개XX들도... 선은 악을 이기지 못한다. 그래서 끝까지 싸워야 한다. 그게 인간이란 이름을 달 수 있는 자격이다"라며 보이스피싱 가해자들을 향한.. 2021. 4. 25.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