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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생당 이수봉2

이수봉 민생당 후보, “보궐선거는 민주당 책임… 오세훈도 사퇴해야” 이수봉 민생당 후보가 거대 양당인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힘 사이에서 존재감을 뽐냈다. 이 후보는 30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선거방송토론위 주관으로 열린 4.7 서울시장 보궐선거 초청 후보자 토론회에서 “정치가 국민을 편하게 해야 하는데 그러지 못해 죄송하다”며 양당을 비판했다. 그는 우선 국민들에게 위로를 전한 뒤 여당인 민주당을 지적했다. 이 후보는 “이해찬 전 대표가 윗물과 아랫물을 비교했다. 말이냐 막걸리냐”고 비난했다. 또한 “이번 보궐선거는 박원순 전 서울시장 때문에 치러진다. 약 580억 원이 날아간다. 서민들을 먹여 살릴 돈”이라고 했다. 오세훈 국민의힘 후보를 향해서도 목소리를 높였다. 이 후보는 “범야권 단일후보라는 표현을 사용하는 것은 선거법 위반이다. 여전히 야당이 많다”고 공격했다. 이.. 2021. 3. 31.
박영선 "무상급식 탓에 보궐" 오세훈 "성추행이랑 같나" 4‧7 서울시장 보궐선거 주자인 더불어민주당 박영선, 국민의힘 오세훈 후보가 첫 TV 토론회에서 보궐선거 원인을 두고 공세를 주고받았다. 29일 MBC ‘100분토론’에 출연한 박 후보는 2011년 오 후보가 서울시장직을 사퇴했던 무상급식 정책으로 자유토론의 말문을 열었다. 박 후보는 “무상급식이 시장직을 내던질 일이었나”라며 “지금은 무상급식에 대해 찬성하는가”라고 물었다. 오 후보는 “부잣집 아이에게 갈 예산을 아껴 공교육만으로도 진학할 수 있도록 가난한 집 아이에게 교육사다리를 만들어주자는 취지였다”고 답했다. 박 후보는 “부잣집과 가난한 집을 나누는 것이 아이들에게 상처를 준다는 생각을 하지 않느냐”며 “어린이집에서 간식을 주는 건 무상급식인가”라고 재차 물었다. 오 후보는 “이미 시작된 정책은 .. 2021. 3.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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