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국민의힘 서울시장1 [단독] "오세훈이 성폭행" 의혹 제기한 네티즌..알고 보니 '없는 계정' 오세훈 측 "수사 의뢰 검토" 4.7 보궐선거 공식 선거운동이 시작된 이후 네이버 카페에 동시다발적으로 "오세훈 국민의힘 서울시장 후보에게 성폭행을 당했다"는 글이 올라왔다. 이 게시글들은 복수의 계정을 사용해 작성됐고 이중 하나는 유효하지 않은 계정인 것으로 확인됐다. 오 후보 측은 악의적인 허위사실이라며 수사 의뢰 등 대응 방안을 검토 중이다. 29일 매일경제 취재 결과 지난 27일 부동산·복지·법률 등을 테마로 한 네이버 카페 8군데에 오 후보 성폭행 관련 게시글들이 올라왔다. 이중 한 시사토론 카페에 올라온 게시글은 삭제됐다. 게시글을 보면 본인을 지난 4·15총선 당시 오 후보의 선거 홍보 준비 업무 담당자로 소개한 작성자는 오 후보가 성희롱에 해당하는 문자 메시지를 보내는 등 지속적인 성추행을.. 2021. 3. 29.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