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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생활36

"윤여정을 무례한 사람 만들었다"…번역 오류 뜯어보니 번역가 황석희, 윤여정 인터뷰 번역 지적 "존경 아닌 동경으로 번역했어야" 잘못된 번역, 윤여정 의도 훼손 우려 유명 번역가 황석희가 윤여정의 외신 인터뷰 중 '할리우드를 '존경'하지 않는다'는 발언을 ''동경'하지 않는다'로 번역했어야 한다고 지적했다. 황석희는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윤여정이 "할리우드 존경 안한다"는 인터뷰 타이틀이 달린 기사 이미지를 게재한 후 "헤드라인을 보자마자 윤여정 선생님이 쓴 표현은 'respect'가 아닌 'admire'라고 직감했다"며 'When some project comes from America, people in Korea think I admire Hollywood, No, I don't admire Hollywood'(미국 작품을 맡으면 한국에선 내가 .. 2021. 4. 28.
‘빈센조’ 곽동연, 송중기 편이었다 “그냥 가면 티 나니까 팔에 총 쏴줘” ‘연막’ 곽동연과 송중기가 공조로 옥택연을 속였다. 25일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빈센조’ (연출/김희원, 극본/박재범)에서는 공조로 인터폴을 물리친 빈센조(송중기 분)와 장한서(곽동연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빈센조가 총상으로 쓰러지자 인터폴은 그의 상태를 확인하려 다가갔다. 그 순간 빈센조가 역습해 총을 빼앗아 겨누며 “다들 총 내려놓으라”고 협박했다. 빈센조는 인터폴을 처리하고 한국 경찰들에게 “상관한테 가서 전해, 나한테 혐의 입증이 불가능해서 인터폴 그냥 돌아갔다고”라며 장한서에겐 “너도 돌아가서 전해, 이딴 짓 하지 말고 죽을 날 기다리라고”라고 말했다. 장한서가 돌아서자 빈센조는 “그냥 보낼 순 없지, 너도 에피타이저”라며 장한서의 팔을 쐈다. 여기까지는 장한서가 장준우(옥택연 분)에게 전한 이야.. 2021. 4. 25.
‘빈센조’ 송중기, 옥택연X최명희에 ‘살인 예고’…송중기, 곽동연 총 맞고 쓰러졌다 송중기가 곽동연의 총을 맞고 쓰러졌다. 24일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빈센조’ (연출/김희원, 극본/박재범)에서는 빈센조(송중기 분)을 배신한 장한서(곽동연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최명희(김여진 분) 일행 앞에 등장한 빈센조는 공포에 질린 이들에게 “내 어머니를 죽인 건 악한 짓이 아닌 바보 짓이었다”고 말했다. 이어 “아무튼 너희 이제 죽어야 돼”라며 “겁내지 마, 오늘은 아니니까”라고 말했다. 이대로 떠날 것 같았던 빈센조는 “그래도 에피타이저는 있어야지”라며 장준우(옥택연 분)의 오른쪽 귀를 쐈다. 빈센조 일행은 장한서(곽동연 분)의 정보를 이용해 바벨타워 분양권 파티를 엉망으로 만들고 고위 인사들이 장준우에게 등돌리게 했다. 장한서는 빈센조와 아이스하키를 하며 “내가 준 정보, 어땠어? 좋았.. 2021. 4. 25.
'빈센조' 송중기·전여빈, 빌런 옥택연에 통쾌한 한 방 송중기와 전여빈이 옥택연에게 통쾌하게 한 방을 먹였다. 3일 오후 방송된 tvN 주말드라마 '빈센조'(극본 박재범, 연출 김희원) 13회에서 빈센조(송중기 분)는 조사장(최영준 분)을 위해 골드바를 찾으러 지하로 갔으나, 그 안에서 되려 협박을 당했다. 조사장은 빈센조에게 총을 겨눴고, 자신은 골드바 하나만 갖고 나가겠다고 했다. 그가 진짜 찾고 있는 건 기요틴 파일. 파일이 든 골드바를 가지게 된 조사장은 밖으로 나왔으나, 빈센조는 기지를 발휘해 그를 제압했다. 이어 조사장의 진짜 정체가 밝혀졌다. 그는 국정원이었다. 조사장은 일을 처리하던 중 빈센조를 만난 것이었으나, 이는 우연이었다고 했다. 하지만 왕사장의 죽음은 우연이 아니지 않았냐는 빈센조의 물음에 답하지 못했다. 과거 왕사장을 암살한 것은 조.. 2021. 4.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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