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이더리움 클래식1 '이더리움' 채굴 방식 바뀐다...그래픽카드 수급난 개선될까 이더리움 재단, 내년 상반기 GPU 연산 필요 없는 '지분 증명'으로 전환 이더리움 채굴 방식이 이르면 내년 상반기부터 이더리움 확보 지분에 따라 보상을 받는 '지분 증명' 방식으로 전환된다. 이더리움 재단은 최근 '지분 증명' 방식으로 작동하는 새 이더리움 네트워크 '킨츠기' 가동에 들어갔다. 지금까지 이더리움 채굴은 주로 그래픽칩셋 연산 능력으로 블록체인을 검증하고 이에 기여한 만큼 보상을 받는 '작업 증명' 방식으로 진행됐다. 이더리움이 '지분 증명' 방식으로 전환하면 현재 채굴 방식은 의미가 없어진다. 이에 따라 그동안 게임이나 콘텐츠 제작 대신 암호화폐 채굴에 동원되었던 그래픽카드 수급도 어느 정도 개선될 것으로 보인다. 단 업계 관계자들은 "아직 낙관하기는 이르다"고 전망했다. 이더리움 채굴에.. 2022. 1. 4.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