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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상철 감독2

2002년 월드컵 4강 주역 유상철, 췌장암 투병 끝 별세…향년 50세 2002년 한일 월드컵 4강 신화의 주역인 유상철 전 인천 유나이티드 감독이 7일 별세했다. 향년 50세. 프로축구연맹은 이날 "유상철 감독이 서울 아산병원에 입원해 마지막까지 병마와 싸웠으나 눈을 감았다"고 언론에 밝혔다. 유상철 감독은 이날 오후 7시쯤 사망했다. 지난 2019년 10월 췌장암 4기 진단을 받은 후 동료 및 축구팬들의 격려 속에서 1년여 투병 생활을 이어왔다. 유상철 감독의 빈소는 아산병원에 마련될 예정이다. ▶1971년 서울 태생인 유상철 감독은 서울 응암초, 경신중, 경신고, 건국대를 거쳐 1994년 프로축구 울산 현대(당시 현대 호랑이)에 입단, 프로 커리어를 시작했다. 이어 일본 J리그 요코하마 F.마리노스, 가시와 레이솔 등을 거쳐 다시 울산 현대에서 뛰었고, 잠시 요코하마 .. 2021. 6. 8.
‘췌장암 투병’ 유상철 ‘위독한 상황.. 한쪽 눈 실명’ 췌장암으로 투병 중인 유상철 감독의 건강 상태가 전해졌다. 유상철 감독의 지인은 28일 “유상철 감독이 사경을 헤매고 있다”면서 “암세포와 싸우고 있는 그가 고비를 맞았다. 현재 병원에 입원 중인 유상철 감독은 가족 외에는 지인의 면회도 전혀 되질 않는다. 기적이 일어나길 바라고 있지만 쉽지만은 않은 상황이다”라고 스포츠니어스에 전했다. 매체는 유상철 감독은 암 세포가 뇌까지 퍼져 한 쪽 눈이 실명된 상태라고 보도했다. 그의 지인은 “석 달 전에 보낸 메시지를 감독님께서 아직도 읽지 않으셨다”면서 “위독한 상황이다”라고 했다. 또 다른 관계자도 “감독님께서 잠시 회복하면서 컨디션이 좋았었지만 지금은 상황이 급격히 나빠졌다”고 말했다. 한편 유상철 감독은 2019년 11월 19일 췌장암 4기 진단을 받고 .. 2021. 3.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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