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아바타1 오세훈 “박영선은 文아바타···與는 성추행당” “실정과 무능의 대명사 문재인의 아바타 아닌가?” 오세훈 국민의힘 서울시장 후보가 야권 단일 후보로 확정 뒤 가진 첫 기자 간담회에서 박영선 더불어민주당 서울시장 후보의 재난지원금 10만 원 공약에 대해 “시대착오적이고 비효율적 정책을 공약으로 내놓고 매표 행위를 공식화했다”며 직격탄을 날렸다. 이는 민주당 측이 오 후보를 ‘MB(이명박 전 대통령) 아바타’라고 지칭하는 것을 차용한 것으로, 공식 선거운동을 하루 앞두고 공세 수위를 한층 높였다. 오 후보는 문재인 대통령과 박 후보를 싸잡아 비판했다. 오 후보는 “(문 대통령은) 갈라치기, 반통합, 분열의 정치를 하고 있는 것이라고 저는 굳게 생각한다”며 “그게 독재자 아닌가”라고 반문했다. 이어 “그런 독재자의 면모를 박영선 후보가 그대로 답습할 가능성.. 2021. 3. 25.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