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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뮌헨2

'경질됐던 그가 돌아온다면...' 토트넘 베스트11 '2명'만 바뀐다 토트넘에서 경질됐던 마우리시오 포체티노(49·아르헨티나) 파리생제르맹(PSG·프랑스) 감독의 '토트넘 복귀설'이 제기됐다. 현지에선 그가 돌아온다면 손흥민(29)과 해리 케인(28) 모두 토트넘에 잔류하고, 수비진에만 2명이 바뀔 것으로 전망했다. 영국 더 선은 27일(한국시간) "경질됐던 포체티노 감독이 토트넘에 '깜짝 복귀'할 수도 있다"며 "다니엘 레비 회장은 포체티노 경질을 가장 큰 실수라고 인정했다"고 보도했다. 앞서 포체티노 감독은 지난 2019년 11월 성적 부진을 이유로 경질됐다. PSG와의 계약은 내년 6월 끝난다. 이 매체는 포체티노 감독이 복귀할 경우 케인을 필두로 손흥민과 델레 알리, 루카스 모우라가 2선에 포진하고, 탕기 은돔벨레와 무사 시소코가 중원을 꾸릴 것으로 내다봤다. 모두.. 2021. 5. 29.
‘개고기·다이버’ 손흥민, EPL 최다골에도 불쾌한 하루 맨유전 전반 40분 선제골...커리어 리그 최다골 타이 경기 후 파울 상황 놓고 인종차별적 공격까지 당해 손흥민(29·토트넘)이 자신의 한 시즌 프리미어리그 최다골 타이 기록을 세웠다. 손흥민은 12일(한국시각) 영국 런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서 펼쳐진 ‘2020-21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31라운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전에서 왼쪽 날개로 선발 출전해 전반 40분 선제골을 넣었다. 해리 케인의 정교한 스루패스가 루카스 모우라에게 연결됐다. 모우라가 페널티박스 오른쪽에서 내준 볼을 손흥민은 반대쪽 골문에서 왼발 슈팅으로 골네트를 흔들었다. 부상 복귀 두 번째 경기 만에 득점포를 가동한 손흥민은 건재를 과시했다. 경기 후 축구 통계 매체 '후스코어드닷컴'은 손흥민에게 평점 7.5로 부여하며 토트넘.. 2021. 4.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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