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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홍 엄마4

박수홍 “아파트 3채? 이미지 실추 꼼수” 해명→‘100억 횡령’ 친형 고소 결정 .방송인 박수홍 측이 친형 박진홍 씨가 주장하는 아파트 3채 보유와 상가 소유, 지분에 대해 해명하고 친형을 정식 고소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박수홍 친형 측은 박수홍 명의로 아파트 3채가 있는 것을 비롯해 상가를 공유로 소유하고 있고 지분이 50대 50이라고 주장한 상황. 이에 대해 3일 박수홍의 법률대리를 맡고 있는 법무법인 에스 노종언 변호사는 “지금 시점 박수홍이 보유한 아파트는 3채가 아닌 2채이며 이 중 매각 중인 1채는 이달 중 매수인이 잔금을 치르면 1주택자가 됩니다. 이 일이 불거진 후 박수홍은 30년간 노력에 대한 정당한 몫을 주장하였을 뿐, ‘빈털터리’라는 표현 역시 정체를 알 수 없는 네티즌의 주장에서 비롯됐고 박수홍은 이런 표현을 쓴 적이 없습니다. 결국 이는 친형의 지인을 빙자한.. 2021. 4. 3.
박수홍 미담, 친형 횡령에 국민은 응원…조카는 “삼촌 돈 안 받아” 개그맨 박수홍의 미담이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조카의 카톡이 공개돼 눈길을 끈다. 박수홍이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 ‘검은고양이 다홍 Blackcat Dahong’에는 과거 박수홍을 만난 많은 이들이 그의 미담을 전하며 응원을 이어가고 있다. 해당 댓글에는 과거 박수홍과 일했던 방송 작가, 홈쇼핑 PD, 방송국 보안원 등 같은 직군에 있었던 사람들을 비롯해 박수홍이 방문했던 보육원의 원생, 방청객 알바를 했던 시민, 박수홍이 방문했던 술집 사장 등 다양한 이들이 그의 성품에 대해 미담을 쏟아냈다. 특히 이제는 30대가 됐다는 한 네티즌은 자신이 박수홍이 후원하던 보육원의 원생 출신임을 밝히며 “수홍이 아저씨 덕에 스키장도 가고 많은 연예인도 봤다. 우리가 언제 그런 경험을 해보겠냐”라며 “아무리 어렸어도 우리.. 2021. 3. 31.
박수홍 "친형, 30년간 횡령→연락두절" 방송인 박수홍이 논란이 되고 있는 가족사를 모두 인정했다. 30년을 믿었던 형과 형수의 배신인만큼 고통스러웠을 박수홍. 박수홍의 아픈 고백 이후 누리꾼의 응원이 쏟아지고 있다. 박수홍은 29일 오후 인스타그램을 통해 최근 논란이 되고 있는 가족사에 대한 심경을 밝혔다. 박수홍은 먼저 "저와 가족에 대해 온라인 상에 돌고 있는 이야기로 많은 분들께 심려를 끼친 점 진심으로 사과드린다"고 사과한 뒤 "전 소속사와 문제 이전에 기족의 문제이기에 최대한 조용히 상황을 매듭지으려 했으나 부득이하게 이 같은 상황이 벌어지게 돼 저를 걱정하고 응원해주는 분들을 위해 글을 남긴다"고 설명했다. 앞서 박수홍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박수홍의 친형이 그동안 박수홍의 출연료와 계약금 등을 뒤로 빼돌렸다는 폭로가 이어졌다. 폭로.. 2021. 3. 29.
박수홍 오열 "태어나서 가장 힘든 해 보내고 있어…인생 무너지는 경험했다" 방송인 박수홍이 최근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다면서 오열했다. 지난 27일 방송된 MBN '속풀이쇼 동치미'에서 박수홍은 자신의 반려 고양이 다홍을 소개했다. 그는 "나는 고양이를 키울 생각도 없고 고양이를 예뻐한 적도 없는 사람인데 너무 마른 새끼 고양이가 나를 따라와서 떨어진 김밥을 막 줏어 먹더라"면서 "내 품에 있다가 동물병원에 갔더니 몸 속이 기생충이고 혹도 있더라, 나는 처음에 임시보호하고 남에게 보내려고 했다"고 다홍을 만나게 된 날을 떠올렸다. 그러면서 "다홍을 다른 데 보냈는데 상태가 안 좋아졌고, 내가 TV에 나오면 나를 알아봤다"며 "그래서 내 집에 데려왔는데 내가 방송하러 가면 쫓아 나오고 산책도 같이 다니는 고양이"라고 했다. 이어 "내가 태어나서 가장 힘든 한 해를 보내고 있고 정.. 2021. 3.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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