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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홍 손헌수2

박수홍 조카 추정 인물 "우리집 돈 많아, 삼촌 돈 한푼도 안 받았다" 방송인 박수홍이 친형에게 30여년 간의 출연료를 받지 못한 사실이 드러난 가운데, 박수홍의 조카로 추정되는 인물이 '횡령한 적 없다'는 취지의 말을 한 것으로 전해졌다. 31일 유튜버 이진호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 '연예 뒤통령이진호'에 '[충격 단독] 조카 카톡 입수! "삼촌 돈 받은 적 없다"'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이날 이진호는 "제보자는 박수홍의 팬이었던 것 같다. 제보자가 박수홍 (형) 폭로글이 올라온 후 조카분의 인스타그램을 찾았고 카카오톡 오픈채팅을 시도했다"고 설명하며 박수홍 조카로 추정되는 인물의 카카오톡 메시지 캡처 사진을 공개했다. 그에 따르면 제보자는 박수홍의 조카와 채팅을 통해 대화를 나눴고, 지인들이 박수홍의 조카가 맞다며 확인해줬다는 것. 또한 증거를 뒷받침하기 위해 조카.. 2021. 4. 1.
박수홍 오열 "태어나서 가장 힘든 해 보내고 있어…인생 무너지는 경험했다" 방송인 박수홍이 최근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다면서 오열했다. 지난 27일 방송된 MBN '속풀이쇼 동치미'에서 박수홍은 자신의 반려 고양이 다홍을 소개했다. 그는 "나는 고양이를 키울 생각도 없고 고양이를 예뻐한 적도 없는 사람인데 너무 마른 새끼 고양이가 나를 따라와서 떨어진 김밥을 막 줏어 먹더라"면서 "내 품에 있다가 동물병원에 갔더니 몸 속이 기생충이고 혹도 있더라, 나는 처음에 임시보호하고 남에게 보내려고 했다"고 다홍을 만나게 된 날을 떠올렸다. 그러면서 "다홍을 다른 데 보냈는데 상태가 안 좋아졌고, 내가 TV에 나오면 나를 알아봤다"며 "그래서 내 집에 데려왔는데 내가 방송하러 가면 쫓아 나오고 산책도 같이 다니는 고양이"라고 했다. 이어 "내가 태어나서 가장 힘든 한 해를 보내고 있고 정.. 2021. 3.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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