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바벨그룹1 '빈센조' 송중기, 금괴 앞에서 배신당했다…옥택연, 정체 공개 28일 방송된 tvN '빈센조'에서는 금괴를 마주한 빈센조(송중기 분)이 조영운(최영준)에게 배신당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빈센조는 장준우(옥택연)의 정체를 알아채고는 총을 겨눴다. 그러나 형사들이 들이닥쳤고 빈센조는 총을 내려놓고 연행당할 수 밖에 없었다. 홍차영(전여빈)은 풀려난 장준우에게 "넌 죄 없는 사람을 잔인하게 죽였고 해맑은 얼굴로 쌩쇼를 했다. 그것도 고인들에 대한 일말의 죄책감도 없이. 이 말은 곧 넌 사람 새끼가 아니고 살 가지가 없다는 얘기다"라며 분노를 터트렸다. 장준우는 끝까지 "선배, 나 진짜 아무것도 모른다. 흥분하지 말라"라며 변명했다. 홍차영은 최명희(김여진)가 "넌 빈센조나 챙겨라. 이제 끝이다"라고 말하자 "끝이든 시작이든 내가 알아서 한다. 도련님이나 잘 모셔라"라.. 2021. 3. 29.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