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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운우리새끼2

박수홍 “아파트 3채? 이미지 실추 꼼수” 해명→‘100억 횡령’ 친형 고소 결정 .방송인 박수홍 측이 친형 박진홍 씨가 주장하는 아파트 3채 보유와 상가 소유, 지분에 대해 해명하고 친형을 정식 고소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박수홍 친형 측은 박수홍 명의로 아파트 3채가 있는 것을 비롯해 상가를 공유로 소유하고 있고 지분이 50대 50이라고 주장한 상황. 이에 대해 3일 박수홍의 법률대리를 맡고 있는 법무법인 에스 노종언 변호사는 “지금 시점 박수홍이 보유한 아파트는 3채가 아닌 2채이며 이 중 매각 중인 1채는 이달 중 매수인이 잔금을 치르면 1주택자가 됩니다. 이 일이 불거진 후 박수홍은 30년간 노력에 대한 정당한 몫을 주장하였을 뿐, ‘빈털터리’라는 표현 역시 정체를 알 수 없는 네티즌의 주장에서 비롯됐고 박수홍은 이런 표현을 쓴 적이 없습니다. 결국 이는 친형의 지인을 빙자한.. 2021. 4. 3.
박수홍 오열 "태어나서 가장 힘든 해 보내고 있어…인생 무너지는 경험했다" 방송인 박수홍이 최근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다면서 오열했다. 지난 27일 방송된 MBN '속풀이쇼 동치미'에서 박수홍은 자신의 반려 고양이 다홍을 소개했다. 그는 "나는 고양이를 키울 생각도 없고 고양이를 예뻐한 적도 없는 사람인데 너무 마른 새끼 고양이가 나를 따라와서 떨어진 김밥을 막 줏어 먹더라"면서 "내 품에 있다가 동물병원에 갔더니 몸 속이 기생충이고 혹도 있더라, 나는 처음에 임시보호하고 남에게 보내려고 했다"고 다홍을 만나게 된 날을 떠올렸다. 그러면서 "다홍을 다른 데 보냈는데 상태가 안 좋아졌고, 내가 TV에 나오면 나를 알아봤다"며 "그래서 내 집에 데려왔는데 내가 방송하러 가면 쫓아 나오고 산책도 같이 다니는 고양이"라고 했다. 이어 "내가 태어나서 가장 힘든 한 해를 보내고 있고 정.. 2021. 3.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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