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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유2

‘개고기·다이버’ 손흥민, EPL 최다골에도 불쾌한 하루 맨유전 전반 40분 선제골...커리어 리그 최다골 타이 경기 후 파울 상황 놓고 인종차별적 공격까지 당해 손흥민(29·토트넘)이 자신의 한 시즌 프리미어리그 최다골 타이 기록을 세웠다. 손흥민은 12일(한국시각) 영국 런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서 펼쳐진 ‘2020-21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31라운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전에서 왼쪽 날개로 선발 출전해 전반 40분 선제골을 넣었다. 해리 케인의 정교한 스루패스가 루카스 모우라에게 연결됐다. 모우라가 페널티박스 오른쪽에서 내준 볼을 손흥민은 반대쪽 골문에서 왼발 슈팅으로 골네트를 흔들었다. 부상 복귀 두 번째 경기 만에 득점포를 가동한 손흥민은 건재를 과시했다. 경기 후 축구 통계 매체 '후스코어드닷컴'은 손흥민에게 평점 7.5로 부여하며 토트넘.. 2021. 4. 12.
울버햄튼 네투, 또 다시 맨유의 레이더망에 올라갔다?? 현재 울버햄튼 에이스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놓친 재능 중 하나였다. 영국 '익스프레스'는 "울버햄튼 공격 첨병 네투는 포르투갈 브라가 시절에도 인상적이었다. 당시 네투의 재능을 알아본 맨유가 캐링턴 훈련장에 그를 초대하여 테스트를 했지만 조세 무리뉴 감독이 이를 거절했다. 네투는 현재 좋은 모습을 보여 맨유 레이더망 안에 있다"고 보도했다. 네투는 브라가 유스에서 성장했고 2016-17시즌 1군 데뷔에 성공했다. 그는 출전기회를 잡기 위해 라치오에서 2년동안 임대 생활을 했다. 임대 복귀 후 네투는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울버햄튼으로 향했다. 울버햄튼은 그에게 등번호 7번을 줄 정도로 기대감을 보였다. 네투는 지난 시즌 공식전 44경기에 나서 5골 5도움을 기록하며 팀, 리그 적응을 마쳤다. 네.. 2021. 3.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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