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구치소장1 의문의 알약 6개…동부구치소 '양반다리 사망' 미스터리 더보기 유족, 구치소장 등 업무상과실치사 혐의 고소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수용자들의 집단감염 사태를 일으켰던 서울동부구치소에서 한 독방 수용자가 양반다리를 한 채로 사망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유족 측은 "지병이 있거나 특별한 질환도 없었다"며 "사망에 이르는 과정부터 이를 수습하는 과정에서 구치소 직원들의 대응이 미흡했고 의심스러운 정황이 존재한다"며 구치소장 등을 경찰에 고소했다. CCTV "새벽 5시부터 전신 경련"→6시 22분 의식불명 발견 23일 중앙일보 취재를 종합하면 동부구치소 독방에 수용된 임모(47)씨가 지난 8일 오전 6시 22분 양반다리로 앉아 의식이 없는 상태로 구치소 직원들에게 발견됐다. 이를 발견한 직원들은 곧바로 심폐소생술을 했지만 효과가 없었다. 임씨는 오전 .. 2021. 3. 25.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