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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 여아2

구미 친모, 아이 바꿔치기?…가족들, 양수에 젖은 신생아 사진 공개 경찰은 석모(48)씨가 경북 구미의 한 산부인과 의원에서 딸 김모(22)씨가 낳은 아이를 채혈 검사 전에 자신이 몰래 낳은 아이와 바꾼 것으로 보고 수사 중인 가운데 아이의 출생 직후 모습이 담긴 사진이 추가로 등장했다. 지난달 31일 중앙일보는 석씨의 딸 김씨가 출산 직후 분만실에서 찍은 아이 사진을 입수해 보도했다. 해당 사진은 지난 2018년 3월 30일 낮 12시56분 구미시 한 산부인과 의원에서 찍은 사진이다. 사진에는 양수에 젖은 아기가 녹색 수술보에 싸여 울고 있는 모습이 담겨있다. 이에 대해 석씨의 가족들은 사진 속 아이가 김씨가 키우던 아이의 모습과 비슷하다며 ‘아이 바꿔치기’와 상반대는 주장을 펼치고 있다. 현재 경찰은 석씨와 김씨가 모두 아이를 낳았는데 김씨가 키우던 석씨의 아이는 사.. 2021. 4. 1.
“구미 3세여아 친모 진료기록 찾아라” 산부인과 170여곳 압수수색나선 경찰 더보기 경찰, 2018년 1~3월 출산 추정 4개 시군에 30여명 투입해 조사 숨진 여아 친부 행방도 추적 3세 여아 사망 사건을 수사하고 있는 경찰이 친모 A 씨(48)의 임신과 출산 기록을 확인하기 위해 170곳이 넘는 산부인과를 압수수색한다. 23일 경북경찰청에 따르면 경찰은 지난 주말부터 A 씨가 살고 있는 구미와 대구, 김천, 칠곡 등 4개 시군의 산부인과 170여 곳의 진료 기록을 확인하고 있다. 산부인과의 진료기록 공개 거부 등 반발을 우려해 법원으로부터 압수수색 영장까지 발부받았으며 경북경찰청 강력범죄수사대 7개 팀 30여 명을 투입했다. 하지만 현재까지 A 씨의 진료기록을 찾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 관계자는 “특정 산부인과에서 범죄 혐의점을 발견한 것은 아니다. 수사 속도를 높이기.. 2021. 3.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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