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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트라제네카 백신 계속 써도 될까??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접종 후에 특이한 핼관내 응고와 혈소판 감소증 증상 확인법

by 야구 보는 형 2021. 5.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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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유럽의 여러 나라들과 그 외 일부 국가에서 아스트라 제네카 백신( AstraZeneca vaccine: AZ)에 의한 혈관 내 응고와 혈소판 감소증에 관하여 물의를 빚고 있으며 독일 등 일부 국가에서는 접종을 중지하는 등, 엄중한 사태가 나타나고 있다.

이에 대하여 유럽의학품청(EMA; European Medicines Agency)은 영국(UK)과 유럽 경제 연합( European Economic Area: EEA)에서 3월 22일까지 약 2억 5천만 명이 접종을 하였고 그중에서 혈관 내 혈종과 혈소판 감소를 일으킨 환자 86명을 정밀 조사하였다. 이 증상은 학술적으로는 파종성 혈관 내 응고( DIC :disseminated intravascular coagulatio)라고 한다. 결론은 매우 드물기는 하지만 파종성 혈관 내 응고 증이 이 백신과 연관이 있는 부작용의 하나로 등재되어야 한다고 4월 7일 발표하였다.

응고가 발생된 부위로는 62명의 대뇌 부비강 혈전(cerebral venous sinus thrombosis)과 24명의 복강 정맥 혈전(splanchnic vein thrombosis)이 있었고 이중 18명이 사망하였다. 동맥 혈전이 생길 수도 있다고도 한다.

거의 같은 날 영국 당국의 발표도 있었다. 그 발표에 의하면 3월 31일까지 2억 7천만 명의 1회 접종에서 79명의 혈관 응고 및 혈소판 감소 환자가 발생하였고 이 중에 19명이 사망하였으며 19명 중에 14명이 대뇌 부비강 혈전이었다고 해서 숫자가 약간 다르기는 하였지만 비슷한 결과였다. 이 부작용은 접종 후 2주 이내에 발생하며 대부분 60세 이전의 여성에서 발생하였고 앞으로 30세 이하의 젊은 사람 특히 여성에서는 다른 백신을 접종할 것을 고려한다고 하였다.

 

영국과 유럽 당국은 이 합병증에 관하여 다음과 같은 주의를 환기시키고 있다.

AZ 백신 접종 후에 2주 이전(5-15일)에 다음과 같은 증상이 생기면 우선 병원에 가서 의료진의 도움을 받아야 한다.

 

1, 갑자기 숨이 찬 증상이 있다

2. 가슴의 통증이 있다

3. 다리가 붓는다

4. 지속되는 복통이 있다

5. 심하거나 지속적인 두통이 있거나, 눈이 침침해 지거나 하는 신경 증상

6. 피부에 주사 맞은 자리에서 주위로 퍼지는 작은 피색의 반점이 생긴다

이런 증상은 접종 직후가 아니라 5일에서 시작하여 10 정도까지 관찰이 중요하다고 하였고 미리 알게 되면 여러 가지 항 응고제를 사용하여서 사망을 피할 수 있다고 하였다.

원래 상처가 나거나 몸속에서 혈관이 터지면 그곳을 메워서 출혈을 방지하려고 핏덩어리가 생겨서 출혈 부위를 막아버린다. 이때 생기는 덩어리를 혈전이라고 하며 처음에는 혈소판이 덩어리가 되고 시간이 지나면 적혈구도 엉겨 붙어서 큰 덩어리가 된다. 이 파종성 혈관 내 응고는 패혈증, 암, 심하게 몸을 다친 경우나 산후에 생길 수 있으며 이 혈소판 덩어리가 그 자리에서 혈관을 막아서 문제를 일으키거나 이것이 떨어져 나가면 폐 속으로 들어가서 폐 동맥을 막아서 생명을 위험하게도 할 수 있는 것이 일반적인 혈전증에서 보이는 증상이다. 실제로 코로나 감염으로 폐렴이 생긴 경우에도 상당히 많은 수에서 모세혈관이나 큰 혈관에 혈전이 생겨서 산소부족이 심하게 되는 것이 중요한 사망의 원인이라고 알려지고 있다.

그러나 이 AZ 백신 주사 후에 생기는 혈전은 면역 이상에 의하여 발생되며, 혈전이 생기는 장소가 우선 매우 다르다.

위의 그림은 뇌 정맥 부비강의 혈전의 모식도이다. 구체적으로 az 백신의 부작용에 의한 사진은 찾지 못하였다. 이 혈관은 뇌 속에서 동맥피가 흐르고 나서 모두 모이는 혈관을 말하며 이 혈관에 혈전이 생기면 막혀서 뇌 속의 피의 흐름이 나빠져서 큰 문제가 된다.

의의 그림의 복강 정맥의 모양이다. 구체적인 az 백신에 의한 사진은 못 찾았으나 이런 혈관에 혈전이 생기는 것이다.

즉, 뇌와 복부의 정맥에 생긴다는 것도 매우 특이하다. 이 때문에 뇌 기능의 이상이 생기거나 복통을 많이 호소하게 된다.

그러나 결론적으로 영국의 보건국, 유럽의학품청(EMA; European Medicines Agency) 및 세계 보건기구(WHO)는 한결같이 이 백신의 효과가 양호하여 사람에게 주는 이로움이 이런 드문 부작용에 의한 위험을 훨씬 능가하므로 계속해서 백신은 접종이 되어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다.

참고로 우리나라에서는 이 아스트라 백신 접종으로 인하여 2명이 사망하였다고 발표하였지만 이 특이한 혈관 응고가 원인이지는 확실히 밝히고 있지 않으며, 접종을 잠깐 보류한다고 하였다가 하루 만에 그대로 원안대로 하기로 결정을 하였다.

 

최근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접종 후 이상 증세들이 많이 발생하고 있다. 최근 50대 경찰관 한명이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을 접종하고 사경을 헤메고 있다는 보도를 봤다. 이 경찰관은 현재 뇌출혈로 인해 의식을 되찾지 못하고 있다고 합니다. 또한 하반신 쪽이 마비되는 증상까지 보이고 있어서 정말 위독한 상황이라고 볼 수 있겠습니다. 이 처럼 백신 부작용이 잇따라 발생하고 있으며 유럽 쪽 국가들은 이러한 현상으로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접종을 중단시키고 있다고 합니다. 우리나라 정부의 판단은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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