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활돌을 하지만 여러가지 변수들이 있다보니 내가 버는 소득 이상의 지출이 발생하여 이른바 카드가 빵구나는 경우가 발생을 한다. 직장인들의 소득이라는 파이프라인이 있지 않는 이상 그걸 매꿀 방법이 없다보니 연체자대출 같은걸 찾게 된다. 직업이 없는 경우에는 무직자대출을 찾아본다
여기서 우리가 잘못 판단하는 것이 있으니 신용카드 연체를 하면 기록이 남으니 차라리 연체자대출이나 개인돈을 이용해서 갚는데 낫지 않나라고 생각하는 것이다. 그리고 직업이 없는데 무직자대출을 해준다고 하면 좋다고 무작정 비판없이 받으려고 서류부터 보내는 일들이다
된다고 할 때 의심 먼저하자
물론 작년 부터 대출을 조이다보니 은행에서 신용대출을 받는게 쉽지 않다. 더욱이 과거 1-2번의 장단기연체가 있는 경우 더욱 받기 힘들다. 그래서 카드가 연체되었을때 온라인을 통해서 연체자대출을 알아보는 악순환을 거듭한다
그런데 왜 이걸 받지 말라고 할까?
우선 연체자대출 이라는건 지금 신용상태가 좋지 못하거나 재정상황이 좋지 않다는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1금융 또는 2금융에서 연체자를 하고 있는 사람들에게 돈을 융통해주는것을 꺼리기 된다.
쉽게 생각해보자. 돈을 빌려가고도 잘 갚지 않는 친구가 있는데 돈을 빌려주고 싶을까? 갖가지 이유를 대면서 피하게 되는 것이다.
무직자대출의 경우도 마찬가지다. 금윰사들은 돈을 빌려주고 이자를 받아서 수익을 내는 것이다. 때문에 상환을 못할 것으로 보이는 사람에게는 돈을 빌려 주지 않는다. 시중 은행에 가보면 무직자 및 주부는 대출을 받을수 없다.
연체자대출을 해주는 곳들은 어떤 곳?
이런 곳들이 돈을 빌려주는 것은 다 그만큼 돈이 되기 때문이다. 즉 높은 이율을 요구한다. 최소 10% 이상에서 법정최고금리 이상의 불법적인 수수료를 요구하는 곳들이 대부분이다.
빌리는 사람이 급한 상황이니 높은 금리를 준다고 해도 받을게 뻔하니 이렇게 높은 금리를 책정한다. 그나마 높은 금리를 줄때도 그이상의 담보를 요구하는 경우들이 상당히 많다.
뿐만 아니라 대부분의 곳들은 자신들이 대출을 실행하는게 아닌 중개인들이 90%이상이다.
이게 무슨 의미냐면 되든 안되는 간에 일단 신청자들의 서류를 다 받는다. 그리고 나서 이걸 대출을 실행해주는 곳에 넘긴다. 그런데 연체자 중인 자들은 기본적으로 신용이 좋지 못하다보니 대출중개인들은 적어도 3-4곳에 서류를 뿌린다. 이게 바로 대출과다조회가 되는 것이다.
이렇게 되면 나중에 1금융권 진입이 사실상 불가능하고 계속해서 높은 금리의 늪에 빠지게 되는 것이다.
무직자대출의 경우도 실상 연결을 해보면 담보를 요구하는 경우가 100%다. 당연히 소득이 없으니 자신들도 안안전판을 만드려고 하는 것인데 담보에 설정하는 금액이 거의 사기성이다. 그래서 물어보면 직업이 없으니 라고 말한다. 사실상 무직자대출이 아니다. 차라리 이렇게 제공할 담보가 있다면 담보대출을 받는게 낫다.
때문에 가급적 연체자대출을 받기전 신용카드 리볼빙을 받거나 차라리 카드론을 받는게 더 나은 선택이 될수 있다. 연체자에게 대출을 해준다는게 애초부터 어불성설이다. 좋다고 덥썩 물게 아니다. 결국 피해는 본인이 고스란히 입게 되는 것임을 잊지 말자.
무직자대출의 경우도 직업이 없는 경우라면 담보물을 가진것으로 금융권을 이용하는게 낫고 그마저도 없다면 차라리 받지 않는게 현명한 방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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